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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셜록홈즈 : 챕터원 공략

셜록 홈즈 : 챕터 원 - 과거의 망령

 

간단 요약

프롤로그

1. 프런트에 서명 후 내 객실 위치 알기
2. 2층 맨 끝 221호 찾아가기
3. 1층 중앙 식당에서 요리 가져오기
4. 식탁 위 지팡이 조사
5. 왼쪽 하우스맨과 대화
6. 호텔 앞뜰 왼쪽 맨 끝 검은 양복의 퇴직 장교와 대화
7. 교령회실로 이동

 

과거의 망령

1. 귀족(크레이븐) 관찰(선택에 따라 인물의 대사가 다르나 진행에 지장은 없다)
2. 영매와 대화
3. 테이블 조사
4. 기억의 궁전에서 크레이븐 부인은 창문을 향하고 있었다 - 부인은 탁자 반대편을 가리켰다
5. 교령회 바깥 조사
6. 식당 2층 신발 사이즈 4 하녀와 대화
7. 교령회실로 돌아가 사건 재구성
8. 226호로 이동 문 앞의 하녀들 대화 엿듣기(기회를 엿봐, 남편을 취하게 했어, 생선용 나이프를 못 쓰고)
9. 226호 입구 쪽 편지 조사(보상에 관한 편지)
10. 226호 입구 쪽 책상 조사 (도난당한 반지에 대한 편지)
11. 부인의 시신 조사 (목, 다이아몬드, 가방)
12. 침대 옆 문고리 조사
13. 문 옆 테이블 조사 (상자, 나비모양 반지, 반지, 돈뭉치, 화장품)
14. 크레이븐과 대화 (숨겨둔 귀금속, 나방 디자인 반지)
15. 호텔 프론트로 이동 225호 열쇠 받기
16. 식당으로 이동 식당에 있는 사람과 대화(크레이븐 경의 해명)
17. 225호 이동 영매와 대화
18. 영매 관찰
19. 225호 책상 조사(심령체 표본)
20. 심령체 표본 화학 분석
21. 영매와 대화(심령체 표본, 나비모양 반지)
22. 기억의 궁전 조합 결론 내리기(기억의 궁전에서 어떻게 선택을 하던 상관없음 그냥 메모장 정도로 생각)
23. 본인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결론으로 사건 해결(스토리에 큰 영향은 없다)

 

게임은 호텔 입구에서 시작하게 되고

우선 호텔이 들어가면 정면의 프론트의 직원과 대화 후 옆에 서명을 하면 몇호에 묵는지 알려준다.

2층 반대편 맨 끝 221호에 찾아가도 아직 방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1층 식당으로 이동

존이 자리를 잡고 있을 테니 요리를 들고 오라고 한다.

요리를 들고 자리로 가면 누군가 놓고 간 지팡이가 있는데

지팡이를 조사하여 주인을 찾아주자

우선 이 테이블에 앉아있던 손님이 어디 갔는지 알기 위해 주변 탐문을 하는데

테이블 왼쪽 여성 손님 3명이 모여있는 쪽에 있는 하우스맨에게 물어보면

호텔 밖 앞뜰에 있을 것이라 알려준다

호텔 앞뜰로 이동해서 왼쪽 맨 끝에 검은 양복의 신사와 대화하면

그 지팡이의 주인인 영국인 귀족 남성은 교령회실로 갔다고 한다.

식당 계단 왼쪽 교령회실로 이동하면 귀족이 영매를 폭행하고 있는데

영매가 귀신을 불러오는 중 귀족의 다이아몬드를 누군가 훔쳐 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귀족의 모습을 관찰하면 지루함을 느끼는 영국 귀족이란 걸 추측해 볼 수 있다.

(무얼 선택하던 진행에 변화는 없다)

사건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방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우선 영매를 탐문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교령회실 가운데 테이블을 조사하자

나머지는 찾기 쉬운데 아마 영매사의 겉옷에 있는 나비 모양 장식품이 눈에 띄지 않을 거다.

후 메뉴에서 기억의 궁전에 들어가

위의 두 항목을 합치면 교령회실 밖 제3자가 있었다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교령회실 밖 창문쪽 바닥에 하이힐 굽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증거를 기점으로 발자국을 따라가면

그 하이힐의 주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굽 없는 사이즈 4의 신발을 찾을 수 있다.

이제 신발 사이즈 4의 하녀를 찾으러 가자.

식당 2층에서 신발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하녀를 찾을 수 있다.

하녀와의 대화를 통해 교령회실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상관없다)

교령회실로 돌아가 사건을 재구성해 보면

영매사가 귀신을 불러내는 도중

귀족(크레이븐)의 부인이 창밖의 하녀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자

그에 귀족이 지키기 위해 의자를 집어던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 상황에서 다이아몬드에 손을 댈 수 있는 사람은 귀족의 부인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셜록

사건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크레이븐 경이 묵고 있는 226호를 찾아간다.

 

226호 앞에 하녀들의 대화를 엿들으면

(기회를 엿봐, 남편을 취하게 했어, 생선용 나이프를 못 쓰고)

귀족의 부인이 평소 수상한 행동을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226호에 들어가면 크레이븐 경과 그 옆 침대 위 죽어있는 부인을 발견할 수 있다.

크레이븐 경은 본인이 범인이 아니라고 진범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우선 226호 입구 쪽 음식이 놓여있는 식탁에 편지를 찾을 수 있다. (보상에 관한 편지)

내용으로 추측하길 크레이븐 경은 평소 호전적인 성격으로 화를 참지 못하는 걸 알 수 있다.

그 옆 책상 위에 편지와 서류들을 찾을 수 있다. (도난당한 반지에 대한 편지)

편지의 내용으로 보아 여행 도중 귀중품이 없어진 것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다음으로 부인의 시신을 조사하자.

맨손으로 목을 조른 교살의 흔적

교령회실에서 분실한 다이아몬드

그 다이아몬드가 들어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침대 옆 225호 실과 연결된 문고리를 보면 쉽게 열 수 있는 조잡한 형식이다.

그리고 그 옆 화장대에 부인의 물건을 조사하면

트릭이 있는 상자와

그 안에 영매사의 장식품과 같은 나비 모양 반지

크레이븐 경이 여행 중 잃어버린 귀중품

돈뭉치를 찾을 수 있다.

+ 화장품

이제 크레이븐 경을 탐문해 보면

숨겨진 귀금속에 대해 분노를 표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나비 모양 반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변한다.

크레이븐 경의 알리바이를 알기 위해

그가 교령회실에서 나와 술을 마셨는지 식당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해 보면

그가 식당에 오긴 했지만 오래 머물지 않았다는 걸 들을 수 있다.

이제 프런트에서 225호실 열쇠를 받고 영매사의 방을 조사하러 가보자.

우선 영매사를 관찰해 보면 전직 도둑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이 선택 역시 진행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225호실 책상 위 영매사의 물건들을 조사하면

그가 강령술을 할 때 쓴 심령체 표본을 찾을 수 있고

그의 강령술이 마술 같은 트릭이며 귀족들에게 사기로 돈을 벌고 있다는 걸 알 수있다.

이제 기억의 궁전에 지금까지 모은 단서들을 조합해 결론을 내려보자

 

범인은 귀족(크레이븐 경)과 영매사(루카 갈리치) 두명으로 볼 수 있는데

 

1. 크레이븐 - 크레이븐이 식당으로 간 사이에 방에 먼저 돌아온 부인이 다이아몬드를 숨기려 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돌아온 크레이븐 경에게 그 순간을 들키고 이에 평소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가볍게 폭력을 행하던 크레이븐 경이 아내를 죽인 것이다.

 

2. 루카 갈리치 - 부인과 같은 모양의 장식품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 둘은 일면식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루카는 부인이 도둑질을 해 사진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운 것에 분노하여 그 앙갚음으로 부인을 살해하고 그 과정에 손에 상처가 생겼을 것이다.

 

어떤 결론을 내리던 스토리 진행에 변화는 없고 엔딩에 대화가 일부 달라지는 정도로 알고 있다.

 

다음편 - 어머니의 사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