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 챕터 원 - 제물로 바쳐진 양
어머니의 사랑 3 완료 후 집 출입문 쪽으로 가면 보겔이 보낸 편지와 옷이 있습니다.
이상한 옷으로 갈아입고
보겔의 편지 속 장소로 찾아갑니다.
코르도나 수도원 건너편 터콰이즈 로에 있습니다.
괴상한 파티 중인 만치오스 저택
저택에 들어오면 존이 이 해괴한 파티에 관한 기사를 쓰겠다고 합니다.
우선 오른쪽 대화 중인 두명
그 둘의 대화를 엿듣고
이번엔 정문에서 왼쪽 방에 들어가
방 끝 오른쪽 천막 뒤의 대화를 엿듣습니다.
이걸로 존의 부탁은 끝나고
방 밖 왼쪽 끝에 있는 방에 들어가면
보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겔은 선물이 있다며 셜록에게 제단실 열쇠를 주는데
정문 정면 하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단 위 누군가 죽어있습니다.
우선 시체부터 조사를 하고
시체 조사 후 뒤를 보면 보겔이 제단실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사건에 대해 보겔과 대화 후
본격적으로 제단실을 조사합니다.
우선 왼쪽 붉은 천막 뒤 방
방 왼쪽 소파 앞 작은 테이블
바닥에 혈흔과 피 묻은 술병
방에 혈흔을 따라 조사
조사가 끝나면 방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정면에 행거와 세면대를 조사합니다.
세면대에서 배수구의 혈흔을 볼 수 있고
그 옆 책상 2개를 조사
우선 오른쪽 책상을 보면 편지가 있고
왼쪽 책상을 보면 피해자 것으로 보이는 제단실 열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 장롱에 피 묻은 옷이 있습니다.
이 증거들로 제단실에서 일어난 사건을 재구성해줍니다.
흡현실에서 누군가와 대화 중 실랑이가 벌어져 병으로 머리를 맞은 피해자 파비오
범인은 방에 다른 이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문을 잠그고
기절한 피해자 파비오를 제단 위로 옮깁니다.
그리고 마치 의식으로 위장하기 위해 단검으로 심장을 찔러 죽이고 피로 문양을 그려 넣습니다.
그 후 범인은 피 묻은 옷을 장롱에 숨기고
피 묻은 손을 급하게 씻고 행거에 걸린 새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증거들을 기억의 궁전에서 조합
이후 보겔을 탐문 제단실 출입 가능한 이들이 누군지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고
저택 주인 만치오스가 제단실 열쇠 소지자들의 정보를 알고 있을 거라는 정보를 얻습니다.
만치오스는 분수 옆 혼자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와 대화를 하면 경찰들이 파티장에 쳐들어와 파티장에 있는 사람들을 현행해 갑니다.
셜록은 형의 인맥으로 조사에서 풀려나고
경관이 알고 있는 어머니의 사망에 관한 사건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이 사건의 해결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셜록이 조사받던 방에 서류들을 조사하고
목격자들의 진술과 용의자들의 정보, 사건의 증거를 볼 수 있는 증거표
서류 뒤에 있는 취조실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기억의 궁전에서 증거를 조합하여 집사장(핀체티)는 용의자다라는 증거를 얻습니다.
유치장을 나와 경찰 기록 보관실에 있는 경관에게 집사장(핀체티)를 용의자로 소환 요청합니다.
이후 기록 보관실 반대편에 증거품 실로 가서
증거표를 제출해 증거품들을 열람합니다.
우선 왼쪽 보겔의 증거품
파비오가 보낸 편지와 그 밑 스케치북, 주사기
가운데 만치오스(저택 주인)의 증거품
열쇠 꾸러미와 루비 반지, 손수건
오른쪽 마티스타(피해자 파비오의 연극 파트너)
머리카락과 손톱이 담긴 부적, 제단실 열쇠, 사랑에 관한 오컬트 책
유치장으로 이동 보겔과 대화 후
7번 핀체티(집사장)이 있는 방으로 갑니다.
방안 책상 위 핀체티(집사장)의 증거물을 조사하고
만치오스의 유언장과 쪽지, 열쇠 꾸러미
조사 후 핀체티(집사장)과 대화를 해줍니다.
그를 관찰하면 제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핀체티(집사장)와 대화 증거들을 제시해 탐문해 줍니다.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만치오스(저택 주인)는 핀체티(집사장)의 삼촌이며 유일한 친족이다.
만치오스의 여동생은 부적절한 방법으로 핀체티를 낳게 되고 이 일로 핀체티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만치오스 밑에서 집사장으로 일을 하면서 하대를 받았다.
친족으로서 유산상속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만치오스는 파비오(피해자)와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막대한 보수와 선물을 지급했다.
다음으로 6번 마티스타(파비오의 연극 파트너)가 있는 방으로 가 그녀와 대화를 합니다.
그녀를 관찰하면 과거 때문에 자신을 벌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녀와 대화 후 증거들을 제시해 탐문하면 됩니다.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마티스타와 파비오(피해자)는 노예 출신이다.
그들은 주인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사망하였고 그 틈에 탈출하게 되었다.
주인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게 자신의 주문 때문이라고 믿고 있는 오컬트 신봉자다.
파비오와 거리가 멀어지걸 알고 주문을 사용하려 했다.
만치오스(저택 주인)는 파비오를 사랑했으나 파비오는 만치오스를 싫어했다.
다음으로 5번 만치오스(저택 주인)의 방
그를 관찰하면 나이를 숨기려고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두 사람과 같이 대화 후 증거를 제시해 탐문하면 된다.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보겔이 가지고 있던 파비오(피해자)가 보낸 편지는 만치오스에게 보내려던 것이다.
파비오는 만치오스가 자신에게 한 행동들에 불쾌감을 표했고 그를 떠나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보겔에게 찾아가 파비오가 보낸 편지에 대해 물어본다.
보겔은 만취해 있었기에 누가 자신의 주머니에 편지를 넣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기억의 궁전에서 단서들을 조합해 원하는 결말을 내리면 사건은 끝이 난다.
사건을 해결하면 경관이 어머니의 사건에 관한 보고서를 기록 보관소 책상에 올려두었다고 한다.